현대 사회에서 ‘일 잘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요?
언바운드랩의 대표 조용민은 세바시 강연을 통해 뛰어난 사람들이 가진 세 가지 특성을 소개하며, 그들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성과를 내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세 가지 특성은 그저 열심히만 일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핵심적인 사고방식입니다.
1. 낄끼빠빠 - 문제 해결에 대한 책임감
첫 번째 특성은 바로 ‘낄끼빠빠’입니다.
이는 문제 해결에 있어 ‘적극적으로 끼어들고, 빠질 때는 깔끔히 빠지는’ 태도를 말합니다.
조용민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건물에서의 일화를 예로 들며, 문제 해결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합니다.
한 스타트업 대표는 쓰레기 투기 문제에 대해 단순히 불평하는 데 그친 반면, 다른 대표는 구청에 신고하고 필요한 조치를 이미 끝내놓은 상태에서 건물주에게 승인을 요청했습니다.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을 넘어 더 깊이 관여하고, 자신의 문제처럼 다룬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책임감과 적극적인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돋보이게 만듭니다.
2. 자기 한계를 넘어서다 - 끊임없는 도전
두 번째 특성은 자기 한계를 넘어서려는 자세입니다.
조용민 대표는 구글에서 일할 당시 자신의 MBTI 성향이 ISTJ였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창업과 투자 활동을 하면서 성향이 ENFJ로 변화했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특정 틀에 갇히지 않고,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그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던 사례로, 소아마비를 앓았지만 호흡법을 터득해 변호사가 된 폴 알렉산더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자기 한계를 한두 스텝 넘어서려는 시도는 결국 큰 성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현재 능력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경계 없는 관점 -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기
세 번째 특성은 경계 없는 관점입니다.
뛰어난 사람들은 고정된 사고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며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냅니다.
조용민 대표는 AI 기술을 예로 들며,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경계를 허물고 자유로운 사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AI를 활용해 펀드의 이름과 로고를 단순하게 만들어낸 사례처럼, 새로운 도구와 관점을 활용해 기존의 틀을 깨는 사고는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경계가 없는 사고방식은 문제 해결에 있어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4. 결론 : 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
조용민 대표가 소개한 세 가지 특성은 모두 주도적이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문제를 피하지 않고 책임감을 가지고 해결하며,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고정된 관점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자신의 능력을 뛰어넘으려는 태도와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법이 뛰어난 사람을 만들어냅니다.
이러한 특성들을 갖춘다면, 어떤 환경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 세 가지 특성을 갖추고 더 나은 성과를 이루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이 글이 유익했다면 공감과 ❤️를 눌러주시고, 의견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변화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더) 작은 실천이 진정한 리더십을 만든다 (0) | 2024.10.31 |
---|---|
(생각) 타인의 성공방식은 왜 위험한가? (5) | 2024.10.27 |
(생각) 유일무이한 존재가 되는 것이 성공의 열쇠 (2) | 2024.10.18 |
(생각) 좋아하는 일로 성공하는 방법 (14) | 2024.10.15 |
(EO) 실리콘밸리에서 빨리 승진하는 사람들의 특징 (2) | 2024.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