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일 잘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요? 언바운드랩의 대표 조용민은 세바시 강연을 통해 뛰어난 사람들이 가진 세 가지 특성을 소개하며, 그들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성과를 내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 세 가지 특성은 그저 열심히만 일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핵심적인 사고방식입니다. 1. 낄끼빠빠 - 문제 해결에 대한 책임감 첫 번째 특성은 바로 ‘낄끼빠빠’입니다. 이는 문제 해결에 있어 ‘적극적으로 끼어들고, 빠질 때는 깔끔히 빠지는’ 태도를 말합니다. 조용민 대표는 자신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건물에서의 일화를 예로 들며, 문제 해결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합니다. 한 스타트업 대표는 쓰레기 투기 문제에 대해 단순히 불평하는 데 그친 반면, 다른 대표는 구청에..